2014년 7월7일 맑음 코스=이도백하-백두산북파-장백폭포-소천지-녹연담-지하산림산책-백두산 천문봉 천지- 통화 넷째날 이도백하에서 아침 7시 출발,1시간정도 버스로 달려오니 북파 산문 입구다.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입구, 우린 천문봉을 나중에 올라가기로 하고 우선 장백폭포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폭포입구에 도착하니 서늘한공기가 우릴 반긴다. 폭포 오름길에 보는 온천, 예전엔 이곳에서 계란을 삶아 팔았다고한다. 웅장하게 떨어지는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샸을 남기고 하산하여,소천지도 둘러보고 아름답게 자리한 녹연담, 물빛이 어찌나 파란지 정말 멋지게 다가온다. 녹연담을 한바퀴돌아 지하산림 산책로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등로를 1시간정도 산책하고. 찝차를 이용 천문봉으로 향하는데 마치 곡예를 하듯 운전을 한다. 길이 얼나마 가파른지 이리몰리고 저리 몰리고 30여분동안 놀이기구를 탄듯 어지롭다. 북파에서 바라보는 천지는, 어제본 서파에서 본 천지보다 또 새롭게 다가온다. 이틀 연이어 이어지는 백두산 천지산행..... 무슨복에 이렇게 이틀동안 날씨가 좋아서 맑은 천지를 볼수있음에 감사한다. 이도백하로이동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고 깊은잠에 빠져든다. 백두산 북파 산문입구 장백폭포 입구에서(단체)
장백폭포에서...(물안개부부)
온천에 계란도 삶아지고.... 소천지에서....
녹연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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