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딩보체에서 고소순응을 마치고 힘차게 아침을 시작합니다. ![]() 딩보체 마을 전경. 참고로 전 코스 중 배터리 충전비용이 가장 비싸다. 로부제와 고락셉은 솔라라 충전이 되고 안되고는 복불복. ![]() 타보체를 바라보며 두사에서 휴식을. ![]() 페리제 위로 보이는 탐세루크와 캉테가. ![]() 멋지게 솟아있는 촐라체. 등반가 박정헌과 후배 최강식의 기적적인 생환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 두클라에서 맛있게 신라면 한그릇 하고 갑니다. ![]() 전 코스 중 큰 오르막이 3번 있다. 그중 마지막 오르막을 기어 오른다. 해발 4,620m. ![]() 메모리얼 플레이스. 등반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산악인들의 동판들이 서 있는 곳이다. ![]() 구름도 쉬어 가고, 바람도 쉬어가는 곳. 그래서 점점 고요해지나 보다. 포터 옆에 앉아 나도 좀 쉬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