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에서의 3일차의 날이 밝아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산행을 하다보면 맑아지길 기대하며 오늘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백룡엘리베이터를 타러가기전 사진을 찰칵! 절벽끝에 만들어진 백룡엘리베이터는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네요.

비오는날의 장가계의 풍경도 안개가 자욱하니 멋집니다.

안개 너머로 보이는 풍경구의 모습은 신비로움을 간직한채 멋진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풍경을 만끽하며 산행을 계속해봅니다.

안개에 뒤덥힌 장가계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수묵화 같습니다.

마지막지점인 십리화랑앞에서 찰칵. 비가오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십리화랑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오늘의 트레킹을 마칩니다.

 

날씨가 좋은날도 비가오는 날도 있었는데 장가계는 어떠한 날씨에도 멋진 풍경을 뿜뿜 뽐내주며,

장가계는 정말이지 멋진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3박4일간의 짧지만 알찬여행을 함께했던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다른 여행지에서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